[강세 토픽] 시스템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테마, 텔레칩스 +15.02%, 에이디칩스 +12.62%

C-Biz봇 2021. 1. 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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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58% 상승세이다. 텔레칩스(054450)+15.02%, 에이디칩스(054630)+12.62%, 앤씨앤(092600)+11.69%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시스템반도체란 정보(데이터)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중앙처리장치(CPU)처럼 데이터를 해석·계산·처리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처럼 특수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고도의 회로설계기술 필요.
D램, S램, V램, 롬 등이 메모리반도체에 속하며, 중앙처리장치(CPU)·멀티미디어 반도체·주문형 반도체·복합형 반도체·파워 반도체·개별소자·마이크로프로세서 등 메모리 이외의 모든 반도체가 시스템반도체.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기능이 단순하지만 수요가 많아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방식이 가능. 반면 시스템반도체는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제품별로 기술집약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음.
이러한 시스템 반도체는 한 업체가 모두 진행하기도 하지만 과정별로 특화된 기업으로 나뉘기도 함. 분류하면, 종합반도체회사(IDM), 설계전문업체(팹리스), 위탁생산업체(파운드리), 패키징 및 테스트 업체(SATS).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보다 규모가 큼. 2019년 비메모리 분야의 시장규모는 3067억달러로 메모리(1116억달러) 분야의 약 3배에 달함. 하지만 국내 기업의 글로벌 비메모리 시장점유율은 약 4%에 불과. 퀄컴, 애플, 엔비디아, AMD 등 글로벌 팹리스(시스템 반도체 설계) 업체가 있는 미국이 점유율 약 65~70%, 중국이 10% 중반대(가트너).
시스템 반도체는 향후 5G,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 시스템 반도체는 가전과 자동차, 모바일기기, 건물, 로봇 등에서 오가는 수많은 정보를 주고받고 분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0.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시스템 반도체 시장은 같은 기간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기대.
이에 국내 반도체 기업은 시스템반도체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중.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확충 등에 133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힘. 시스템 반도체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디자인하우스(설계 서비스 기업) 등 국내 시스템 반도체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2019.04.24).
또한 정부도 비메모리 반도체·바이오·미래형 자동차 등 3대 분야를 '중점육성 산업'으로 선정하고, 각 분야의 글로벌 1위 경쟁력 달성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겠다고 밝힘. 이를 통해 2022년까지 팹리스 시장점유율을 2%대까지 올리고, 2025년 5%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 규제도 완화한다는 계획(2019.04.22).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분야 세계 1위, 팹리스 분야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해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힘(2019.04.30).
이어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선포해 비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한 핵심 3대분야 연구개발에 2030년까지 8조4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2019.06.19). 또한 'AI 반도체 강국' 실현을 위해 2020년부터 향후 10년간 1조원을 넘는 예산을 투자해 2030년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밝힘(2020.10.12).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 디지털 뉴딜의 혁신기반의 시스템 반도체 핵심 IP 등 6개 분야에 2321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신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힘(2020.12.30).
(마지막 업데이트 2021.1.11)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텔레칩스(054450) +15.02% 차량에 탑재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반도체 설계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팹리스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DMP(스마트 기기에 적용되는 AP 등), 모바일 TV 수신칩 등.
에이디칩스(054630) +12.62% 반도체 설계 및 비메모리 반도체 판매 업체. EISC MCU Core IP 라이센싱 사업과 ASSP 개발/판매 및 이를 이용한 보드/시스템 개발 판매, 반도체 유통 사업 영위.
앤씨앤(092600) +11.69% 영상보안장비에 특화된 멀티미디어 팹리스 업체. CCTV 카메라와 DVR과 같은 영상보안기기의 영상처리 반도체를 주로 생산.
칩스앤미디어(094360) +10.39% 비디오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업체. 주로 반도체 칩 제작 업체에 공급. 매출 구조는 신규 IP 계약에 따른 라이선스와 공급한 IP가 탑재된 반도체 칩이 판매될 때 발생하는 로열티.
SFA반도체(036540) +10.25%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메모리카드, 기타 디지털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반도체 업체들의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 조립 및 패키징을 담당. Low level 비메모리 반도체도 생산.
어보브반도체(102120) +4.62% 비메모리 반도체 중 주로 가전/전기 제품의 두뇌역할을 하는 반도체 칩(MCU) 팹리스 업체. 주력제품인 MCU는 소형 가전, 전기·전자제품에 적용 중. 주요 고객으로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대우 등.
시그네틱스(033170) +4.33% 영풍그룹 계열의 반도체 패키징 전문 업체. 2012년부터 비메모리 패키징 사업에 집중. 비메모리 패키징 주력 품목은 스마트폰용 지문인식센서. 고객사는 삼성전자 IM사업부로 주로 갤럭시A와 J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에 필요한 지문인식센서를 패키징. 이외 냉장고와 TV, 셋톱박스용 비메모리도 취급.
코아시아 +2.62%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전문 업체인 자회사 코아시아세미(지분 100%) 보유. 코아시아 세미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SAFE DSP(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등록(2020.09.30 기준).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2.46% 디자인 하우스 업체로, 2019년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인 TSMC와 VCA(가치사슬협력자) 계약을 해지하고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PS)로 진입.
에프에스티(036810) +1.72% 반도체 재료/장비 전문업체. 비메모리 반도체에 들어가는 포토마스크용 보호막인 펠리클(Pellicle)과 반도체공정중 식각공정에서 Process Chamber 내 온도조절장비인 칠러(Chiller)를 주력으로 생산. LCD용 펠리클(Pellicle) 사업도 영위.
알파홀딩스(117670) +1.61% 시스템 반도체 개발 업체. 삼성전자와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DPS)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또한 SK텔레콤과 5G AI 반도체 개발협력 체결. 이에 따라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의 핵심 기술(LiDAR) 상용화에 필요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양산화 협력 중.
다믈멀티미디어(093640) +1.44% MCU칩 개발사. 주요 매출품목은 라디오수신칩 62%, 음원재생칩 38%.
유니퀘스트(077500) +1.42% 비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모듈 유통 전문 업체로, 글로벌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로부터 국내 판권을 확보한 후 주문 제작하여 국내 IT 제조사에 공급하는 사업 영위.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지분 65.65%)를 통해 특수차량의 자율주행 및 FMS(차량관제시스템) 사업도 영위(2020.09.30 기준).
네패스(033640) +1.21% 반도체 후공정 및 IT부품소재 전문업체. 반도체사업, 전자재료사업, 디스플레이사업 등을 영위. 비메모리 후공정 및 Fan-out WLP(FOWLP) 기술을 보유.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
아이텍 +1.16%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하우스로서 시스템 반도체 생산의 마지막 공정인 테스트를 담당.
아이앤씨(052860) +1.14%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업체로,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필수인 전력 검침기용 모뎀 및 다양한 IoT 플랫폼에 적용되는 와이파이(WiFi) 칩 생산.
고영(098460) +1.01% 3차원 정밀 측정 검사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생산용 검사장비 업체. 주요 제품으로 3D SPI 장비와 3D AOI 장비 등.
아나패스(123860) +0.87% 비메모리 반도체인 주문형 반도체(ASIC)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팹리스 업체. 주력제품으로 타이밍콘트롤러(T-con) 생산. 주 매출처로는 삼성디스플레이, SEC 등.
아이에이(038880) +0.79%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자동차 전장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중. 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트론 등과 자동차용 비메모리 반도체 국산화 개발 진행중. 이 외에도 멀티미디어 통신 및 ASIC(주문형반도체설계) 분야와 관련된 사업 영위중.
디아이(003160) +0.56% 반도체 검사장비 등 초정밀 시험장비의 제조 및 수입업을 영위. 주요제품은 반도체 검사장비. 삼성전자에 비메모리용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경험 보유.
테스나(131970) +0.54% 시스템 반도체 중 CIS(이미지센서),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의 웨이퍼 테스트를 담당. 최대 고객사는 삼성전자.
테크윙(089030) +0.21% 반도체 테스트핸들러 장비 전문 기업. 메모리 테스트핸들러 장비 기술을 기반으로 비메모리 테스트핸들러 장비 시장으로 사업 확대. 주요 고객사는 SK하이닉스, SanDisk, Micron 등 글로벌 메이저 반도체 소자 및 테스터 업체.
DB하이텍(000990) -0.14% 비메모리 반도체에 특화된 파운드리 업체(반도체 위탁 제조사).
오디텍(080520) -0.17% 반도체제조공정(FAB)을 바탕으로 비메모리반도체 Chip과 센서 및 센서모듈, 시스템의 수직계열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삼성전자,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루멘스 등이 주요 매출처.
유니테스트(086390) -0.36% 반도체 검사 장비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 메모리 모듈 테스터 및 메모리 컴포넌트 테스터, 번인테스터 등의 제품 생산 주력. 자회사 '테스티안'이 비메모리 부문 전류 검사(전기적 성능 검사) 장비 및 소모품 제조.
엘비세미콘(061970) -0.98% 비메모리 반도체에 속하는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DDI 및 광반도체인 CIS등에 대한 플립칩 범핑 및 관련 테스트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
하나마이크론(067310) -1.61%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분사한 반도체(메모리/비메모리) 패키징 전문 업체.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반도체 조립 및 TEST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 비메모리 반도체의 필수 기술인 플렉시블 패키징 기술 보유. 비메모리 패키징 주력 품목은 스마트폰용 지문인식센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주요 거래처.
실리콘웍스(108320) -2.91% 평판 디스플레이용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업체. 주요 제품은 다양한 방식의 디스플레이 구동에 필요한 핵심 부품인 패널 구동 IC와 Data 신호전달 및 제어 부품(T-CoN), 전원관리IC(PMIC) 등.
티엘아이(062860) -6.69% 디스플레이 패널을 동작시키기 위한 시스템 반도체 등 개발·생산. 주요 제품은 LCD 패널의 핵심부품으로 알려진 Data 신호전달 및 제어 부품(T-CoN)과 DDI(Display Driver IC) 등.

시스템반도체 (비메모리 반도체)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49.15%


1개월 등락률 +26.76%


1주 등락률 +4.39%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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