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유정,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남혜연 2021. 1. 25.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유정이 하늘의 별이 됐다.

2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유정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지인 및 최측근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렀으며, 오늘 발인을 했다"고 밝혔다.

송유정은 명품 브랜드 뷰티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각종 CF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로 성장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송유정이 하늘의 별이 됐다.

2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유정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 지인 및 최측근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장례를 치렀으며, 오늘 발인을 했다”고 밝혔다.

송유정은 명품 브랜드 뷰티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각종 CF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로 성장해왔다.

특히 2019년에는 비가 소속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계약을 하며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했던 터라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whice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