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THE H' 프리미엄 브랜드 순차 입주 예정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2021. 1. 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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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2021년 입주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를 선보인 후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가장 살고 싶은 대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됐다"며, "올해 입주단지가 늘어나는 만큼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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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포레센트 출입구.

현대건설은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2021년 입주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2015년 선보인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 상류사회)의 의미를 지닌 ‘H’를 결합한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단 하나의 이름이라는 희소성을 뜻하고 있다.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디에이치 포레센트(舊 일원대우아파트)’는 강남의 가치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라는 콘셉트에 충실한 특화설계 도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지 옥상공간을 야외 영화관람뜰, 클라이밍, 와인바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카이가든‘이 대표 공간으로 꼽힌다. 이 단지에는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 'H Sound'가 최초로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6월 입주예정인 ‘디에이치 라클라스(舊 삼호가든3차)’는 반포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며, 강남 지역 최초로 비정형(유선형) 외관과 문주를 적용해 차별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주차장을 지하화해 조경공간을 극대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갤러리 가든으로 조각 작품과 수경시설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단지 콘셉트에 맞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舊 개포주공8단지)’는 ‘강남 라이프스타일 랜드마크’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외관은 도시경관을 고려하여 층별로 발코니를 다른 위치에 설치하는 돌출형 발코니를 도입해 입체적 경관계획을 수립했다.

커뮤니티에는 강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조성되는 실내 조깅트랙이 만들어져 외부 날씨에 영향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남성들을 위한 H 라운지,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스라운지, AV룸,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이용도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를 선보인 후 5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가장 살고 싶은 대표 프리미엄 주거공간이 됐다”며, “올해 입주단지가 늘어나는 만큼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로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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