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사 다리 잡고 매달리는 에버랜드 아기 판다

김인유 2021. 1. 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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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키우는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행복을 주는 보물)가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영상이 25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400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분 56초 길이의 이 영상은 '하부지랑 놀고 싶었던 찰거머리 아기 판다'라는 제목으로 에버랜드 유튜브 계정에 지난달 16일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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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키우는 아기 판다 '푸바오'(福寶·행복을 주는 보물)가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 달라고 조르는 듯한 영상이 25일 현재 유튜브 조회 수 400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중순께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몸무게 확인 후 사육장 바닥에 내려놓았을 때 푸바오가 사육사 다리에 매달리는 모습을 함께 있던 동료 사육사가 휴대전화로 촬영했다.

1분 56초 길이의 이 영상은 '하부지랑 놀고 싶었던 찰거머리 아기 판다'라는 제목으로 에버랜드 유튜브 계정에 지난달 16일 올라갔다.

2021.1.25 [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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