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발전 위해 정부, 정치권, 체육계 적극 협력해야--대한체육회 노동조합 성명 밮표

정태화 2021. 1.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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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위원장 이상훈)이 체육발전을 위해 정부·정치권·체육계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체육계의 현안 해결과체육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정부 및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한체육회는 '체육계 목소리'의 전달자이자 수행자로서의 역할을 더욱충실히 하고, 다른 한편으로 정부의 체육정책을 원활하게 이행함으로써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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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노동조합(위원장 이상훈)이 체육발전을 위해 정부·정치권·체육계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노조는 25일 "이제 체육을 공급자 편의대로 생활체육, 전문체육, 국제체육, 학교체육으로 구분 지을 때가 아니다"라며 "국민체력 증진과 이를 통한 건강한 공동체 실현이라는 체육의 궁극적 목적만을 보고 체육정책을 수립 실행해 나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노조는 이 성명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건강한 몸과 성숙한 인격을 겸비한 전인(全人)을 육성하는 데 가장 필요한 학교체육은 청소년기 체육활동의 기회가 대부분 사라진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진단하면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가 그동안 평행선을 그리며 달려온 체육 관련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미래 체육백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도 체육계의 현안 해결과체육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정부 및 정치권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한체육회는 ‘체육계 목소리’의 전달자이자 수행자로서의 역할을 더욱충실히 하고, 다른 한편으로 정부의 체육정책을 원활하게 이행함으로써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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