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변인 새라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 출마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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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샌더스 전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아칸소 주지사 출마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샌더스 전 대변인이 25일 "주지사 출마 계획을 영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샌더스 전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확고한 충성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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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새라 샌더스 전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아칸소 주지사 출마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샌더스 전 대변인이 25일 "주지사 출마 계획을 영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샌더스 전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확고한 충성파였다. 그는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회고록을 내자 볼턴을 저격하는 '맞불' 회고록을 출간했다.
샌더스 전 대변인은 또 2019년 12월 민주당 대선주자 경선 토론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말을 더듬은 것을 조롱하며 "나...난 바이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가 다음날 사과하기도 했다.
샌더스 전 대변인은 폭스뉴스 평론가 출신으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의 딸이다. 2017년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했을 당시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으로 임명됐고 그해 7월대변인으로 승진 발탁됐다가 2019년 6월 사임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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