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호, 30일 새 미니앨범 'Color Of Love' 발매

황혜진 2021. 1. 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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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민호가 깊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반만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5일 "진민호가 3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Color Of Love (컬러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진민호는 지난해 4월 미니앨범 '어때'를 발매한 후 9월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OST '사랑도 세월처럼 막을 수 없나봐'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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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진민호가 깊은 감성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반만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25일 “진민호가 3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Color Of Love (컬러 오브 러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진민호는 지난해 4월 미니앨범 ‘어때’를 발매한 후 9월 KBS 2TV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OST ‘사랑도 세월처럼 막을 수 없나봐’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해왔다. 특히 2019년 11월 발매한 ‘반만’으로 2020년 4개월간 노래방 차트 1위를 석권하는 의미 있는 성과도 얻었다.

‘어때’ ‘반만’ 등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부터 ‘마음’ ‘이별이 걷는다’ 등 애절하고 짙은 감성까지 고루 소화 가능한 보컬리스트인 만큼 진민호가 ‘Color Of Love’를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음악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진민호는 2011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자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중 케이윌이 부른 ‘내 생에 아름다운’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반만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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