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오늘(25일) 만기 전역..시우민 이어 두 번째

엑소 디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엑소(EXO)의 디오(도경수)가 오늘(25일)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는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이날 미복귀 전역하게 됐다.

앞서 디오는 지난 2019년 7월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디오는 시우민에 이어 엑소 멤버 중 두 번째로 군 복무를 마친 멤버다. 시우민은 지난해 12월 6일 전역했다.

디오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카트' '신과 함께' '스윙키즈' 등에 출연했다.

전역 후에도 연기로 활동을 시작한다. 디오는 배우 설경구와 함께 SF영화 '더 문'에 캐스팅된 상태다. 올해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디오 | 엑소 | 전역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