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준호 "김대희, '꼰대희' 잘 돼 배 아파..광고 단가 4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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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김준호가 김대희에 배가 아프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박영진 권재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김대희 씨가 '꼰대희'로 되게 잘됐다. 김준호 씨는 어떠냐? 김대희 씨가 잘 되고 있는데 원래 두 사람이 먼저 뭘 하려고 했느냐?"라고 물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KBS 쿨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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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김준호가 김대희에 배가 아프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박영진 권재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김대희 씨가 '꼰대희'로 되게 잘됐다. 김준호 씨는 어떠냐? 김대희 씨가 잘 되고 있는데 원래 두 사람이 먼저 뭘 하려고 했느냐?"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저는 김대희 씨가 기운이 안 좋아 같이 뭘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꼰대희'로 치고 올라와서 배 아파 죽을 것 같다. 지금 광고 단가가 저보다 4배 위로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그래서 기운을 받아야겠다 싶어서 '투메디언'이라는 것을 해보자 했다. 컬투를 이기겠다고 만든 게 있었는데 활동을 하나도 안 했다. 18년 전에 만들었는데 같이 하니까 잘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KBS 쿨F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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