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기업실적 기대감에 日증시 상승

윤세미 기자 2021. 1. 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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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25일 대체로 오름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47%(135.98포인트) 오른 2만8767.43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시장에 새로운 재료는 부족하지만 이번 주부터 본격화하는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나이토증권의 기타 나오미 수석 애널리스트는 "향후 기업 실적과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가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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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25일 대체로 오름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0.47%(135.98포인트) 오른 2만8767.43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는 시장에 새로운 재료는 부족하지만 이번 주부터 본격화하는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나이토증권의 기타 나오미 수석 애널리스트는 "향후 기업 실적과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가 높다"라고 말했다.

개별주 가운데에는 일본 르네사스가 반도체 가격 인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5.4% 뛰었다.

내림세로 출발했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상승세로 전환, 한국시간 오전 11시26분 현재 0.42% 오른 3621.78을 가리키고 있다.

홍콩 상하이지수는 1.45% 뛴 2만9876.00을 기록, 3만포인트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이런 흐름과 무관하게 1.06% 떨어진 1만5849.10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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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spring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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