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아이 낳으니 더 잘 깜빡해, 공부도 잘 안된다"(씨네타운)

박정민 2021. 1. 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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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저도 공부해야 하는데 아이가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요즘 잠시 나갔다 올 수도 없고 난감하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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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영화는 방울방울'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출근하면서 쓰레기를 버린다는 게 가방을 버렸다. 깜짝 놀라서 다시 가져왔다. 왜 자꾸 깜빡하는 걸까요. 캔디도 자주 깜빡하나요"라고 물었고, 박하선은 "네. 아이 낳으면 더하다. 쓰레기 버릴 때 스냅을 잘 해야 한다. 저도 가끔 출근할 때 버리는 데 힘들다. 쉽게 버릴 수 있는 방법 없나"라며 멋쩍게 웃었다.

또 다른 청취자는 "남편이 재택근무 중인데 10개월 딸이 아빠가 안 놀아주는 게 이상한지 자꾸 방문을 두드리며 운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저도 공부해야 하는데 아이가 있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요즘 잠시 나갔다 올 수도 없고 난감하다"며 공감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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