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송유정, 23일 갑작스레 사망..향년 26세

진향희 입력 2021. 1. 25. 11:36 수정 2021. 1. 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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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의 아까운 나이로 사망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갑작스레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이국적인 마스크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는 배우 송강호, 가수 비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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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유정이 향년 26세의 아까운 나이로 사망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송유정은 지난 23일 갑작스레 사망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늘(25일) 오후 1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이국적인 마스크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광고계에서 인지도가 높아 커피, 화장품, 아이스크림 브랜드 등의 CF 모델로 각광받았다.

지난해는 배우 송강호, 가수 비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었다.

happy@mk.co.kr

사진ㅣ써브라임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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