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초 완독형 오디오북 '교통경찰의 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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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셜이 운영하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가 일본 추리 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교통경찰의 밤' 오디오북을 국내 최초 제작 및 공개한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윌라 고객들의 많은 요청이 있었던 히가시고 게이고의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재탄생 시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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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 분야에서 특히 인정받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초기 미스터리 명작 '교통경찰의 밤은 교통 법규 위반이라는 일상적인 범죄 내용에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상상력을 넣은 단편집이다. 각 작품마다 오싹한 반전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이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윌라는 한시도 방심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일부 발췌가 아닌 전문 성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녹음한 완독형 오디오북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원피스 23기', '일하는 세포' 더빙에 참여한 채안석 성우와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참여한 길라영 성우의 명연기에 감각적인 음향연출을 더해 몰입도와 집중도를 한껏 높였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윌라 고객들의 많은 요청이 있었던 히가시고 게이고의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재탄생 시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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