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클럽오디션' 북미 출시..서비스 지역 확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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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한빛소프트측은 "북미는 세계 2위 규모 게임시장으로 캐주얼게임이 차트 상위권을 다수 차지하고 있고 남녀 이용자 비율이 고르게 분포하는 특징이 있어 '클럽오디션'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며 "지난 2007년부터 북미 시장에서 PC온라인게임 '오디션'을 서비스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화적인 콘텐츠와 운영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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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모바일 리듬액션게임 ‘클럽오디션’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북미 시장에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북미 서비스는 한빛소프트가 직접 담당하며 현지 서비스 명은 ‘오디션M’이다. 이번 북미 시장 출시로 ‘클럽오디션’의 서비스 지역은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등 10개국으로 늘어났다.
한빛소프트측은 “북미는 세계 2위 규모 게임시장으로 캐주얼게임이 차트 상위권을 다수 차지하고 있고 남녀 이용자 비율이 고르게 분포하는 특징이 있어 ‘클럽오디션’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라며 “지난 2007년부터 북미 시장에서 PC온라인게임 ‘오디션’을 서비스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화적인 콘텐츠와 운영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클럽오디션’은 PC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디션’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한국에서는 3년 이상 서비스하며 게임성을 고도화했다. 최근 출시한 러시아 시장에서는 ‘구글 피처드’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한빛소프트는 향후 추가 언어 지원과 함께 서비스 지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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