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신사 티어니.. 런던 뒤덮은 눈밭서도 티셔츠 한장 입고 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팔 패션'으로 유명한 아스널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가 런던을 뒤덮은 폭설 속에서도 단촐한 복장으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스널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 눈덮힌 런던 콜니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는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와 티어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티어니는 이날 화면을 한가득 채운 눈 속에서도 반팔 트레이닝복에 반바지, 짧은 양말만 신은 채 공을 다루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널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 눈덮힌 런던 콜니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는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와 티어니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이 게시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티어니의 복장이다. 티어니는 이날 화면을 한가득 채운 눈 속에서도 반팔 트레이닝복에 반바지, 짧은 양말만 신은 채 공을 다루고 있다. 함께 훈련을 받은 세바요스가 트레이닝 자켓을 별도로 입은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아스널 팬들은 "감기는 절대 안걸리겠네", "기침도 티어니를 잡을 수는 없어", "티어니 오랜만에 일광욕하러 나왔네", "완전히 미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9년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티어니는 두시즌째 팀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17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23경기에 출전, 1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 가슴 노출한 女 경찰?… 티셔츠는 왜 올렸나
☞ 침대에 누워 묘한 포즈… 허벅지가 '헉'
☞ 목욕하다 뭐하는 짓?… 클라라, 셀카 '난리'보일락
☞ "팬티 입었어요"… 유부녀 BJ, 하의실종에 '화들짝'
☞ 시스루 드레스 속 맨살?… 속옷 안 입었나 '논란'
☞ 석현준 헝가리 영주권 돈 주고 샀다?… 고발되나
☞ '호날두가 역대 최다골? 잠깐!'… "이의 제기합니다"
☞ "미나미노에 맡기기엔 가망 없었다"… 英매체 혹평
☞ "나한테는 좀 덜 넣지"… 부폰, 호날두 장난스레 축하
☞ '토트넘 언제 경기해?'… 뜻밖의 장기 휴식, 도약할까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슴 노출한 女 경찰?… 티셔츠는 왜 올렸나 - 머니S
- "보일락 말락" 상의만 입은 그녀, 침대서 '헉' - 머니S
- '후끈해요' 클라라, 목욕하다 셀카?… 쇄골라인 '아찔' - 머니S
- "팬티 입었어요"… 유부녀 BJ, 하의실종에 '화들짝' - 머니S
- "속옷 안 입었어?"… 숨막히는 시스루 드레스 '헉' - 머니S
- 석현준 헝가리 영주권 돈 주고 샀다?… 병무청, 형사고발 준비 - 머니S
- '호날두가 역대 최다골? 잠깐!'… 이의 제기한 체코축구협회 - 머니S
- "미나미노에 맡기기엔 가망 없었다"… 리버풀 굴욕패 속 英매체 혹평 - 머니S
- "나한테는 좀 덜 넣지 그랬어"… 부폰, 호날두 최다골 장난스레 축하 - 머니S
- '토트넘 언제 경기해요?'… 뜻밖의 장기 휴식, 후반기 도약 기틀될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