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맡겨도 돈주는 카카오페이 '미니금고', 두달 새 1,100억원 예수금

김종윤 기자 2021. 1. 25. 11:3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미니금고' 사용자가 30만명, 예수금은 1천100억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미니금고는 바로 쓸 수 있는 비상금·여윳돈을 별도 계좌에 최대 1천만원까지 보관하는 서비스로 하루만 보관해도 연 0.6%의 예탁금 이용료를 일주일 단위로 줍니다.

카카오페이는 미니금고를 개설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사용자 비율도 19.4%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