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좌완 불펜 투수 핸드, MLB 워싱턴 품으로

배정훈 기자 입력 2021. 1. 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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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시장 불펜 최대어로 꼽히는 브래드 핸드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ESPN은 좌완 투수 핸드가 워싱턴과 1년간 1천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핸드는 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26승 43패 50홀드 105세이브를 기록한 특급 불펜 투수입니다.

올스타에 총 3차례 선정됐고,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해에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승 1패 1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05의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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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시장 불펜 최대어로 꼽히는 브래드 핸드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ESPN은 좌완 투수 핸드가 워싱턴과 1년간 1천5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핸드는 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26승 43패 50홀드 105세이브를 기록한 특급 불펜 투수입니다.

올스타에 총 3차례 선정됐고,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해에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승 1패 1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05의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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