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거푸집 무너져 작업자 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13분께 경기 시흥시 월곶동 한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1명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콘크리트 벽체 구조물인 거푸집이 인근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작업자 A(60대)씨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 외에도 작업자 B(50대)씨와 C(30대)씨가 대피 과정 중에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시스]안형철 기자 = 지난 23일 오전 11시 13분께 경기 시흥시 월곶동 한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작업자 1명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콘크리트 벽체 구조물인 거푸집이 인근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작업자 A(60대)씨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로 A씨 외에도 작업자 B(50대)씨와 C(30대)씨가 대피 과정 중에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