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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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수가 지방분권 2.0 시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5일 심민 임실군수와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 자매도시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등으로부터 지명받아 지방분권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공유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 군수는 챌린지 동참을 통해 개정안에 담긴 자치분권의 성실한 이행·실행 등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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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수가 지방분권 2.0 시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5일 심민 임실군수와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 자매도시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등으로부터 지명받아 지방분권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공유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열망과 소망을 공유해 자치분권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았다. 전 군수는 챌린지 동참을 통해 개정안에 담긴 자치분권의 성실한 이행·실행 등을 표명했다. 다음번 챌린지 참여자로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기상 고창군수, 권익현 부안군수를 지명했다.
전춘성 군수는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을 1년 앞두고 새로운 지방분권 시대에 진안군이 함께하겠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인구소멸 대응 TF팀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주민중심의 참된 지방분권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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