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리그 타율 0.213 타자를 영입하려는 마이애미, 캔자스시티, 뉴욕 양키스

장성훈 2021. 1. 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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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직장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2020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푸이그가 마이애미 말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뉴욕 양키스 등 3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푸이그는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 참가하며 경기력 회복에 나섰다.

윈터리그에서 푸이그는 5경기에 나서 13타수 3안타, 타율 0.23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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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직장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2020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푸이그가 마이애미 말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뉴욕 양키스 등 3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애미와 캔자스시티에는 현재 외야수에 자리가 비어 있다. 양키스는 클린트 프레이저를 투수와 트레이드할 경우 푸이그에게 기회가 갈 것으로 전했다.

푸이그는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즌 도중 1년 계약을 맺었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바람에 계약이 취소됐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한 푸이그는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 참가하며 경기력 회복에 나섰다.

윈터리그에서 푸이그는 5경기에 나서 13타수 3안타, 타율 0.231을 기록했다. 7개의 볼넷을 얻었고 6개의 삼진을 당했다.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푸이그는 타율 0.267에 24개의 홈런을 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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