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대희, '꼰대희'로 치고 올라와 배아파..광고 단가 4배"

장아름 기자 2021. 1. 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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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김준호가 김대희의 유튜브 콘텐츠 '꼰대희'의 인기를 언급했다.

25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박영진 권재관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는 김대희와 '투메디언'을 결성했다며 "제가 원래 대희 형하고 같이 안 한다. 기운이 안 좋다. 기운이 안 좋아서 그동안 같이 안 했는데 '꼰대희'로 치고 올라와서 배 아파 죽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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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콩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라디오쇼' 김준호가 김대희의 유튜브 콘텐츠 '꼰대희'의 인기를 언급했다.

25일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박영진 권재관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는 김대희와 '투메디언'을 결성했다며 "제가 원래 대희 형하고 같이 안 한다. 기운이 안 좋다. 기운이 안 좋아서 그동안 같이 안 했는데 '꼰대희'로 치고 올라와서 배 아파 죽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는 "왜 배가 아프냐"는 질문에 "잘 되니까"라며 "광고 단가가 4배 위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대희는 "(광고)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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