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0명..누적 518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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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수 518명을 유지하고 있다.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코로나19 상황 판단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비교적 적었던 세종시와 대전시에서 어제만 각각 11명, 1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전날 제주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방심하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사전 예찰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미리 발견·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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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누적 확진자수 518명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제주도는 전날 440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16일 이후 8일만이다.
하지만 제주 방역당국은 '조용한 전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달라고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최승현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코로나19 상황 판단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비교적 적었던 세종시와 대전시에서 어제만 각각 11명, 1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전날 제주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방심하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사전 예찰을 통해 방역 사각지대를 미리 발견·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과정에서 도내 한 확진자가 '마라도 가는 여객선' 근무자로 확인됨에 따라 지난 19일과 2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이 여객선을 이용한 873명에게 검사를 안내했으며, 이중 209명이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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