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동고동락카드 출시..어르신들 사용 불편 문제 해결

김낙희 기자 2021. 1. 25.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가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이하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드는 기존 모바일형 상품권의 결제 방법이 복잡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1인당 카드의 구매(충전) 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출시를 통해 소상공인 상권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부터 NH농협은행과 단위 농·축협서 신청
충남 논산시청 전경.(논산시 제공)© 뉴스1

(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이하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드는 기존 모바일형 상품권의 결제 방법이 복잡해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29일부터 이용 가능한 카드는 NH농협은행과 단위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카드의 구매(충전) 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출시를 통해 소상공인 상권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