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영 "충격·고통..정치라는 일상으로 돌아가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은 정치적 동지이자, 신뢰했던 대표로부터 존엄을 훼손당한 충격과 고통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문제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정치라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이 겪은 고통을 이야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대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은 정치적 동지이자, 신뢰했던 대표로부터 존엄을 훼손당한 충격과 고통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문제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정치라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이 겪은 고통을 이야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겪으며 피해자다움이나 가해자다움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며 시민과 당원들은 모든 피해자가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어떤 폭력 앞에서도 목소리 내며 맞서기를 주저하지 않고, 집요하게 이어진 성폭력의 굴레를 끊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국내 첫 반려동물 감염 사례 확인...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은?
- [자막뉴스] '장애아 학대' 어린이집, 학대 의심 정황 영상만 무려...
- [단독] 5조 투입 마지막 화력발전소 공사 중단 추진...기존 발전소가 지원
- 中 매몰 광부 11명 극적 구조...600m 지하에서 14일 만에 생환
- [양담소] "결혼 후 남편이 성불능, 조울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 정치권 '체포안 가결' 여진...이재명 병상 단식 계속
- 러, 尹대통령 유엔총회 연설에 "양국 관계 심각한 손상"
- "사표 쓰고 소나 키워" 축협조합장, 신발로 직원 폭행
- "학부모에 4백만 원 건네"...교사의 숨 막혔던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