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좌완 불펜투수 핸드, MLB 워싱턴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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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 불펜 최대어로 꼽히는 브래드 핸드(31)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좌완 투수 핸드가 워싱턴과 1년간 1천5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핸드는 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26승 43패 50홀드 105세이브를 기록한 특급 불펜 투수다.
핸드 영입전엔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포함해 다수의 팀이 뛰어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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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 불펜 최대어로 꼽히는 브래드 핸드(31)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좌완 투수 핸드가 워싱턴과 1년간 1천5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핸드는 2011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26승 43패 50홀드 105세이브를 기록한 특급 불펜 투수다.
2017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했다.
올스타엔 총 3차례 선정됐고,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해에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승 1패 1홀드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05의 좋은 성적을 냈다.
핸드 영입전엔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포함해 다수의 팀이 뛰어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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