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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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다음달 5일까지 주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건축·전기·소방 분야로 나눠 점검반을 꾸려 ▲배선 불량·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기 기계실 유지·관리 상태 ▲피난통로 확보 여부 ▲소화기 교체 등 안전 관리 상태 ▲법 기준 준수·안전성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방치됐거나 '관리 사각'에 있는 시설물에 대한 화재 위험성과 구조 안전 등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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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다음달 5일까지 주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건축·전기·소방 분야로 나눠 점검반을 꾸려 ▲배선 불량·누전차단기 작동여부 ▲전기 기계실 유지·관리 상태 ▲피난통로 확보 여부 ▲소화기 교체 등 안전 관리 상태 ▲법 기준 준수·안전성 여부 등을 확인한다.
특히 방치됐거나 '관리 사각'에 있는 시설물에 대한 화재 위험성과 구조 안전 등도 점검한다.
북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중대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정재윤 35대 광주 북부경찰서장 취임
광주 북부경찰서는 제35대 서장에 정재윤 총경이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정 신임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각 부서별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체했다.
정 신임서장은 1990년 경찰 간부후보생 38기로 공직생활에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전남 여수경찰서장, 광주경찰청 경비교통과장, 광주경찰청 수사과장, 광주 광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사를 통해 정 신임서장은 수사 구조 개혁에 발맞춰 공정을 토대로 수사 역량을 높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또 국민이 경찰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아동·장애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보이스피싱·민생 범죄 수사 활동에 치안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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