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역사 새로 쓴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확정 "배우들 출연 조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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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역대 시청률 기록을 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가 제작된다.
25일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 관계자는 "시즌2 제작은 확정됐다"면서 "촬영 일정이나 편성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다"라고 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16회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4일 종영했다.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 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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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OCN 역대 시청률 기록을 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시즌2가 제작된다.
25일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 관계자는 "시즌2 제작은 확정됐다"면서 "촬영 일정이나 편성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미정이다"라고 했다.
또 드라마 주연 배우들의 출연에 대해 "구체적인 사항들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16회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4일 종영했다.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 한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만화적 상상력을 더한 권선징악 스토리와 시원시원한 액션, 배우들의 열연이 황금 조합을 이루며 매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6회가 닐슨코리아 케이블가구 기준 7.7%를 기록하며 OCN 채널 최고 시청률을 썼다.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종회는 11.0%로 또 다시 신기록을 경신했다.
시즌1의 성공적인 종영에 이어 새롭게 돌아올 시즌2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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