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구치소 제66대 김영식 소장 취임

권병석 2021. 1.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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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대 부산구치소장으로 김영식 소장(55·사진)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로 33기로 임관해 정읍교도소장, 장흥교도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군산교도소장, 부산교도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회의 전 인사말을 통해 "인권과 질서의 조화를 통해 신뢰받는 부산구치소,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수용자 교화에 보람이 넘치는 교정기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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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66대 부산구치소장으로 김영식 소장(55·사진)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로 33기로 임관해 정읍교도소장, 장흥교도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군산교도소장, 부산교도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이날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됐다. 김 소장은 출근 후 곧바로 코로나19 대응팀 회의를 소집해 기관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김 소장은 회의 전 인사말을 통해 "인권과 질서의 조화를 통해 신뢰받는 부산구치소,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하고 수용자 교화에 보람이 넘치는 교정기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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