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지난시즌 토론토의 진정한 에이스".. 캐나다 매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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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가 지난 시즌 FA(자유계약선수)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34)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활약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캐나다 매체 TSN은 24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에 가장 크고 영향력 있었던 FA 계약 사례들을 소개하며 류현진의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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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가 지난 시즌 FA(자유계약선수)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34)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향후 활약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캐나다 매체 TSN은 24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에 가장 크고 영향력 있었던 FA 계약 사례들을 소개하며 류현진의 이름을 올렸다.
TSN은 “지난 겨울 류현진의 영입이 토론토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작이었다면 조지 스프링어의 계약은 올인에 대한 약속이었다. 이는 이미 계획된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토론토는 지난주 올 FA 최대어 중 한명인 스프링어와 6년간 1억5천만달러에 계약했다.
매체는 류현진의 계약에 대해 “앞으로 3년이 더 남았기 때문에 류현진의 영입을 확실하게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이제 시작”이라며 “류현진은 2020시즌 토론톤의 진정한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이어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고 메이저리그 최고의 왼손 투수에게 수여하는 워렌 스판상을 수상했다”며 “만약 류현진이 앞으로도 올해와 같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면 성공적인 FA 계약으로 남을 것”이라고 호평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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