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설 선물세트 선봬

수제 햄·농산물 세트 포함 40종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상하농원은 설 명절을 맞아 공방 장인이 직접 만든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공방 선물세트'와 '농산물 선물세트'를 포함해 40여가지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공방 선물세트'는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식자재 본연을 맛을 살린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대표 상품 '햄공방 선물세트'는 국내산 순돈육과 고창 천일염을 사용해 유럽 정통방식으로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와 햄·베이컨으로 구성했다.

'농산물 선물세트'는 자연의 맛 그대로를 선물할 수 있는 농산물을 담았다. 대표적으로 Δ고창 유기농 한라봉 세트 Δ고창 참기름 참깨 세트 Δ상하농원 꿀 선물세트 Δ지주식 김 세트가 있다.

특히 지주식 김 세트는 서해바다에서 전통 지주 방식으로 양식해 김 본래의 맛과 향을 담았다. 지주식 양식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광합성을 효율적으로 유도하는 양식법이다.

상하농원 설 선물세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특히 상하농원 파머스마켓 회원에 가입 후 구매할 경우 10% 할인과 결제금액 1%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수제 공방의 우수한 원재료로 만든 제품과 지역 청정 지역 농산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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