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가발 쓴 거 맞아? 진짜 머리인 줄 알았네[SNS★컷]

[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겸 가수 탁재훈이 남다른 가발 샷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1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발 샷. 심심하지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늘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재훈은 가발을 쓴 채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탁재훈은 짙은 쌍꺼풀과 동안 비주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형 우리는 정말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해. 사랑해 형. 이제 얼른 자. 가발 벗고. 아니다. '미우새' 보고 자 형"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탁재훈은 "일했다고ㅠㅠ"라고 답글을 남겼다.(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