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정보공개 종합평가서 '최우수'..2단계 상승

강남주 기자 2021. 1.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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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약 58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최우수 등급은 이전 평가에서 받았던 '보통' 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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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로고(인천관광공사 제공) © News1 최태용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기관의 정보공개와 운영처리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약 58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관광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혁신적인 열린정부 구현’이라는 목표에 발맞춰 정보공개분야의 제도설계, 규정제정, 법규와 규정에 따른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지속개선했다.

이에 힘입어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사전정보 공표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최우수 등급은 이전 평가에서 받았던 ‘보통’ 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것이다.

홍정수 고객홍보팀장은 “향후에도 대국민 정보공개 청구에 신속 응대할 수 있도록 부서별 정보공개담당자를 지정 운영할 것”이라며 “또한 정보공개포털과 내부시스템의 연계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향상해 신속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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