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 통합 1단계 사업완료.. 900억원 비용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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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공간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품질을 높였다.
공간정보 표준화를 적용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고, 오류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국가공간정보 융·복합 활용체계를 마련하여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5년간 약 900억 원에 이르는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플랫폼 구축에 대한 기술적 부담도 줄이고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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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공간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품질을 높였다.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 통합·활용 환경 개선을 위한 1단계 사업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광주와 대전으로 분산돼 있던 국가정보 전산 자원을 통합 구축하고, 운용 안정성을 높였다. 공간정보 표준화를 적용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하고, 오류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품질이 대폭 높아졌다는 것이 국토부의 평가다.
국토부 관계자는 “클라우드 기반의 국가공간정보 융·복합 활용체계를 마련하여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5년간 약 900억 원에 이르는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며 “플랫폼 구축에 대한 기술적 부담도 줄이고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효 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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