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비요뜨 초코팝·초코크리스피 신제품 2종 출시

김범준 2021. 1. 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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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비요뜨 초코팝'과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다.

비요뜨 초코팝은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볼에 팝핑효과를 더했다.

서울우유는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시장을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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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토핑 요구르트 비요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비요뜨 초코팝’과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다.

비요뜨 초코팝은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볼에 팝핑효과를 더했다. 디카페인 커피분말을 사용해 카페인 섭취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는 콘플레이크에 화이트·밀크·다크 3가지 종류의 초코 코팅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건강에 좋은 다크 초콜릿을 50% 함유하고 있다.

두 제품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300원으로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몰 ‘나100샵’, 전국 대형마트, 일반유통점,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 2004년 비요뜨를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 ‘꺾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라는 신시장을 개척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을 비롯해 초코링,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 등 7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

최현우 서울우유 발효유브랜드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식품 온라인 판매 비중이 증가하며 다양한 토핑과 함께 건강에 좋은 발효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비요뜨가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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