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박혜원), 'APAN 어워즈' 신인상 "더 열심히 노래할 것"

김한나 2021. 1.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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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HYNN(박혜원)은 최근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로 컴백한 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것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신흥 대세 가수'임을 증명했다.

이처럼 HYNN(박혜원)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데 이어 신인상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톱 솔로 가수로서의 위엄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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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이 신인상을 받았다.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제공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첫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HYNN(박혜원)은 지난 24일 개최된 '2020 APAN MUSIC AWARDS'에서 최고의 신인을 위한 뉴 웨이브 상을 받았다.

HYNN(박혜원)은 최근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로 컴백한 후 음원차트 1위를 거머쥔 것에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신흥 대세 가수'임을 증명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아직은 저를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한다. 그분들을 위해서 더 열심히 노래하고 활동하고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는 HYNN(박혜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신곡 '그대 없이 그대와'를 발매한 HYNN(박혜원)은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는가 하면 멜론 24Hits에 링크되는 등 음원 강자임을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HYNN(박혜원)은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데 이어 신인상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톱 솔로 가수로서의 위엄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대 없이 그대와'는 순식간에 우리를 겨울 한복판으로 데려가는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의 인트로와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슬픔을 격정적으로 그린 발라드다. 특히 정승환이 작사한 곡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HYNN(박혜원)의 새 싱글 '그대 없이 그대와'는 현재 전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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