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과 데이트?..제주도 산책 태교 중

임현정 기자 2021. 1.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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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하루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 봤어요.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언제 마음 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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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하루종일 집안에만 갇혀 있는 날이 많은 요즘. 이번 주말에 바람 쐴 겸 동쪽에 다녀와 봤어요. 아무도 없을 때 시원한 공기 마시려고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 언제 마음 놓고 마스크 벗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내일부터 한주 또 잘 살아보아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지혜가 담겼다.

또 함께 올린 동영상에는 한지혜가 누군가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발이 담겨 있었다. 한지혜의 발보다 사이즈가 커보이는 발을 미루어 보았을 때 남편과 함께 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신했다고 알려진 한지혜는 패딩에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으로 제주의 풍경을 즐기고 있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제주도 살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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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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