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4R서 아이언샷 하는 김시우

김남훈 입력 2021. 1.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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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라운드 18번 페어웨이에서 김시우(26)가 아이언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이날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지난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3년 8개월 만의 우승이며 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이다.

우승 상금은 120만6천 달러(약 13억2천731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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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킨타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4라운드 18번 페어웨이에서 김시우(26)가 아이언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이날 4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우승했다. 지난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3년 8개월 만의 우승이며 PGA 투어 개인 통산 3승이다. 우승 상금은 120만6천 달러(약 13억2천731만 원)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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