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청멜빵으로 소년美 발산

김예지 입력 2021. 1. 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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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이 소년미를 발산했다.

이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124"라는 날짜 표기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이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허세 가득한 매니저와 또 한번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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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준영이 소년미를 발산했다.

이준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124"라는 날짜 표기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이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영은 회색 후드티에 청멜빵바지로 멋을 냈다. 일명 '쉼표머리'를 한 그는 훈훈한 대학 선배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누리꾼들은 "오빠 너무 귀여워요", "장난스러운 준", "방송 잘 봤어요. 매니저와 케미 너무 좋아요"라고 반응했다.

이준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허세 가득한 매니저와 또 한번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보이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은 최근 종영한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소방관 정국희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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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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