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김명수, 취중 활 대결..위태로운 접전 펼치게 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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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가 아슬아슬한 '취중' 활 대결을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11회에서는 어사단이 휘영군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는 마지막 임무를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사를 펼친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김명수의 한판 대결은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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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가 아슬아슬한 '취중' 활 대결을 벌인다.
25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11회에서는 어사단이 휘영군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는 마지막 임무를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사를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성이겸(김명수)과 홍다인(권나라) 박춘삼(이이경)이 앵속을 얻기 위해 악질의 범죄를 저지르던 관료들을 잡아들여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겼다.
이어 휘영군 사망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마지막 임무에 나선 어사단은 도적 떼의 습격을 목격하는가 하면 어린아이에게 쌀을 도둑질당하며 순탄치 않은 여정을 이어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성이겸은 술에 취한 채 활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녁 앞에서 활을 겨누던 그가 누군가와 술잔을 맞부딪히기 시작, 점차 초점을 잃어가는 눈빛으로 한껏 취했음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지독한 술버릇을 지닌 성이겸은 홍다인에게 '개차반'이라고 비난받았던 바 있다. 과연 그가 위태로운 접전을 펼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술에 취한 그가 무탈하게 대결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김명수의 한판 대결은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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