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혈효능 있는 '쌀조청유과' 신상품 나와

김도우 2021. 1. 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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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특산품으로 지평선 쌀조청 유과를 개발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쌀조청유과 제품은 진봉면 도장골 연잎사랑에서 오롯이 김제재료로만 사용한 프리미엄 조청을 사용했다.

쌀 조청 유과는 지평선몰, 로컬푸드매장, 익산역, 전북도청, 농협 하나로클럽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지평선몰 온라인 샵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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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몰 온라인 샵에서 주문가능
조청 제조하는 모습.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김제=김도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특산품으로 지평선 쌀조청 유과를 개발해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60g들이 구슬유과 들어있는 봉지제품과 구슬유과·손가락유과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 총 2종이다.

특히 이번 쌀조청유과 제품은 진봉면 도장골 연잎사랑에서 오롯이 김제재료로만 사용한 프리미엄 조청을 사용했다.

농촌발전을 위한 6차산업인증과 마을 수익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에 선정된 백구면 사르밧한과에서 만들어 식품 이상의 가치를 더한 제품이다.

쌀 조청 유과는 지평선몰, 로컬푸드매장, 익산역, 전북도청, 농협 하나로클럽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지평선몰 온라인 샵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박준배 시장은 “김제시를 대표하는 가공식품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결과물들이 나왔다.”며 “조청의 청혈효능이 널리 홍보되어 김제 쌀가공품의 위상이 한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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