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족 공략" 현대그린푸드 '이탈리 설 선물세트' 출시

김종윤 기자 2021. 1. 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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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탈리 설 선물세트는 트러플(송로버섯)·올리브오일·발사믹 비네거(식초류의 조미료) 등 대표 상품만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면서 이색 식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관심을 반영해 매장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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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설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이탈리(EATALY)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탈리는 식재료(Grocery)와 레스토랑(Restaurant)이 결합된 곳으로 신개념 복합식품매장이다. 현재 11개국에서 약 30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국내엔 2015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탈리 설 선물세트는 트러플(송로버섯)·올리브오일·발사믹 비네거(식초류의 조미료) 등 대표 상품만을 엄선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집밥족이 늘면서 이색 식문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관심을 반영해 매장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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