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8명 발생..거제 요양서비스 집단감염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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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4개 시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거제 4명·창원 2명·진주·밀양 각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는 1명, 수도권 관련 확진자는 1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이다.
50대 남성(1874)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로 1774번과 접촉해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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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5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4개 시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거제 4명·창원 2명·진주·밀양 각 1명으로, 모두 지역감염이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는 5명,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는 1명, 수도권 관련 확진자는 1명,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이다.
거제에서는 4명이 발생했다. 50대 남성(1874)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로 1774번과 접촉해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해당 시설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40대 남성(1867)은 도내 확진자(1793)의 배우자로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그는 순천 가족 모임에서 수도권 관련 확진자(경기 시흥562)와 접촉해 양성이 나왔다.
30대 여성(1868)은 도내확진자(1793)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60대 남성(1873)은 도내 확진자(1860)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창원에서는 2명이 발생했다. 50대 남성(1870)이 도내확진자(1864)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고, 50대 여성(1871)은 도내 확진자(1870)의 배우자로서 접촉했다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밀양에서는 80대 남성(1872)이 양성이 나왔고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진주에서는 30대 여성(1869)이 도내확진자(1862)의 지인으로 접촉했다 양성이 나왔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1871명(입원 237, 퇴원 1628, 사망 6)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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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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