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보은사업장 직원 1명 확진..방역 비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의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청주시와 한화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보은사업장에서 근무하는 3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A씨가 근무했던 부서 직원 20여 명을 재택근무토록 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방역 당국과 연계해 직원 식당과 회사 주변을 방역 조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의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청주시와 한화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보은사업장에서 근무하는 3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 사는 A씨는 전날 청주서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A씨가 근무했던 부서 직원 20여 명을 재택근무토록 하고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보건 당국은 A씨 가족, 동료 등 접촉자를 파악해 자가 격리한 뒤 검체 검사를 벌이고 있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방역 당국과 연계해 직원 식당과 회사 주변을 방역 조치 중이다.
일부 부서를 제외한 생산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한화 보은사업장 관계자는 "방역 당국과 협력,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 등 적극적인 조처로 공장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근식 '이재명은 총리와 당 대표 들이박고 丁은 또…엉망도 이런 엉망이'
- 김새롬 ''그알' 중요한게 아냐' 발언 논란 확산…홈쇼핑 잠정중단까지(종합)
- 낸시랭 '그 사람이 집 담보로 쓴 빚 때문에 사채 이자만 월600만원'
- 정재용 '박정아·이효리에게 멱살 잡혔다…이하늘보다 김창열이 무서워'
- 정청래 '고민정 할 말 했는데 웬 시비…서울시장이 땡처리장이냐?'
- [N샷] 이세영, 핼쑥해진 얼굴…'잃어버린 4㎏을 찾으러'
- 서동주 '구남친의 여사친, 날 혼낸적 있어…지나친 참견'
- 아이유 짝퉁 中 '차이유' 실물 보니…'기술의 위대함에 감탄'
- '아기처럼 우유 먹여줄래'…10살 여아 유인해 엽기행각 20대男
- '한가인 남편' 연정훈 '한달전 마지막 키스'…김종민 '누구랑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