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책걸상 등 확충 6억 4000여만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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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올 교육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의 책걸상, 사물함 확충을 위해 6억 4000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치원 1개원과 초등 9개교, 중 5개교, 고교 6개교, 특수 2개교에서 책걸상 6927조, 사물함 584개가 신학기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방학 중에 교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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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올 교육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의 책걸상, 사물함 확충을 위해 6억 4000여 만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치원 1개원과 초등 9개교, 중 5개교, 고교 6개교, 특수 2개교에서 책걸상 6927조, 사물함 584개가 신학기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해 겨울방학 중에 교체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의 큰 키와 체형변화, 안전성을 강화한 기준의 책걸상으로 교체, 학생건강에도 도움이 기대된다.
또 3월 개교(원)를 앞둔 여울누리유치원과 대전해든학교, 증축으로 학급수가 증설되는 대전용운초에도 책걸상과 사물함 확충비를 전액 지원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전 과학실 안전·원격수업시스템 점검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 자체점검(148개교) 및 노후과학실 현대화사업 대상학교 현장점검(12개교)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형 과학실을 조성, 신학기부터 학생 중심의 창의과학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화학약품 관리 ▲폐수, 폐시약 보관 처리 ▲실험실습 기자재, 교구관리 등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고, 영역별 미비한 점은 현장점검 및 컨설팅으로 보완한다.
노후과학실 현대화사업 대상학교를 방문, 실시간 온라인 수업을 위한 원격기자재 확보 및 화상실험수업 가능 여부 등을 점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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