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낸시랭 "부유했던 어린시절, 사업 망하자 父 사라졌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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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 랭이 생계형 아티스트가 된 사연을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낸시 랭이 출연, 부유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두고 가장이 된 낸시 랭은 "생계형 아티스트가 돼서 아픈 엄마 병원비와 생활비를 써야 했고 빚이 생겨서 빚도 갚아야 했다. 방송 생활도 사실은 생계형으로 해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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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이 생계형 아티스트가 된 사연을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낸시 랭이 출연, 부유했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어린시절 남 부러울 것 없이 자랐다는 낸시 랭은 "부자도 힘들어지면 3년 이상 못간다는 말이 있듯이 대학원 말 때쯤 되니까 집이 망해서 어릴 때부터 대학교, 대학원까지 살던 동네를 떠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아버지는 아픈 엄마와 저를 두고 사라지셨다. 엄마가 아픈 와중에 사업이 망한 상황에서 아버지는 매일 술주정하면서 저희를 힘들게 했다. 결국에는 나가고 안 들어왔다. 그렇게 사라지셨다. 가족간에 얘기를 하고 연을 끊은 게 아니라 그냥 사라지셨다"며 "그 순간부터 제 아버지라는 사람이 이미 제 마음속에서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두고 가장이 된 낸시 랭은 "생계형 아티스트가 돼서 아픈 엄마 병원비와 생활비를 써야 했고 빚이 생겨서 빚도 갚아야 했다. 방송 생활도 사실은 생계형으로 해왔다"고 고백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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