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재상고 안한다.."판결 겸허히 수용"

고재만 2021. 1.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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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충우 기자]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인 이인재 변호사는 25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 부회장은 이번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상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재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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