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동준X김재경의 애틋한 사랑..눈물샘 자극

김미화 기자 2021. 1. 25.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월 개봉을 앞둔 감성 멜로 '간이역'이 보기만 해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김동준과 김재경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간이역' 스틸컷

2월 개봉을 앞둔 감성 멜로 '간이역'이 보기만 해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김동준과 김재경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보도스틸 8종을 공개했다.

영화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김동준, 김재경의 애절한 감정선을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남자 승현 역을 통해 깊은 감성 연기를 예고한 김동준은 첫사랑인 지아와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억을 잃어가도 그녀를 향한 마음만큼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어, 다시 만난 그들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아의 스틸은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예고한 김재경의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현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지만, 자신이 떠난 후 홀로 남겨질 그를 걱정하는 마음과 그를 다시 붙잡게 된 애틋한 진심이 담긴 표정까지 담겨,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아의 마지막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주고 싶은 엄마 경숙(윤유선 분)과 모든 것을 공유할 만큼 친한 친구들 혜선(진예솔 분)과 동찬(허정민 분)까지.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는 진심 어린 마음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서로의 삶에 녹아든 두 사람의 사랑과 그들을 마지막까지 응원해주는 가족과 친구들의 관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보도스틸은 '간이역'의 감성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전할 것이다.

'간이역'은 2월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김새롬, 이혼의 아이콘 되고 싶다더니 결국.. 아이돌 좋다던 51세 박소현, 결혼 발표..상대는?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강제 출국' 에이미, 후덕해진 모습..韓 5년만 미스맥심 김나정, 파격 란제리 뒤태..후끈 '핫보디'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