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워싱턴, 브래드 핸드와 1년 1050만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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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투수 브래드 핸드(31)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이 왼손 구원투수 핸드와 1년, 10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핸드에 관심을 보였지만, 워싱턴이 최종 승자가 됐다.
워싱턴은 최근 좌완 존 레스터와 계약한데 이어 핸드까지 붙잡으면서 마운드 보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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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미국)=AP/뉴시스]브래드 핸드. 2019. 09.08.](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5/newsis/20210125103817736tewf.jpg)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좌완 투수 브래드 핸드(31)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이 왼손 구원투수 핸드와 1년, 10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핸드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거쳤다. 10시즌 동안 통산 396경기에 등판해 26승43패 105세이브 평균자책점 3.65를 수확했다.
데뷔 초에는 선발과 구원을 오갔지만, 2016년부터는 구원 투수로만 나섰다. 2017, 2018, 2019년 등 세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정상급 마무리로 입지를 굳혔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핸드에 관심을 보였지만, 워싱턴이 최종 승자가 됐다.
워싱턴은 최근 좌완 존 레스터와 계약한데 이어 핸드까지 붙잡으면서 마운드 보강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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