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워싱턴, 브래드 핸드와 1년 1050만달러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좌완 투수 브래드 핸드(31)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이 왼손 구원투수 핸드와 1년, 10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핸드에 관심을 보였지만, 워싱턴이 최종 승자가 됐다.
워싱턴은 최근 좌완 존 레스터와 계약한데 이어 핸드까지 붙잡으면서 마운드 보강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좌완 투수 브래드 핸드(31)가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는다.
MLB닷컴은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워싱턴이 왼손 구원투수 핸드와 1년, 105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
201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핸드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을 거쳤다. 10시즌 동안 통산 396경기에 등판해 26승43패 105세이브 평균자책점 3.65를 수확했다.
데뷔 초에는 선발과 구원을 오갔지만, 2016년부터는 구원 투수로만 나섰다. 2017, 2018, 2019년 등 세 차례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정상급 마무리로 입지를 굳혔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비롯해 뉴욕 메츠와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이 핸드에 관심을 보였지만, 워싱턴이 최종 승자가 됐다.
워싱턴은 최근 좌완 존 레스터와 계약한데 이어 핸드까지 붙잡으면서 마운드 보강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