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상증자 25조6천억 원..전년 대비 59%↑

박병한 2021. 1. 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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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무상증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25조6천3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3% 증가했고 발행 건수는 1천128건으로 7.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3조2천480억 원으로 85.1%, 코스닥시장에서는 6조4천335억 원으로 25.1% 각각 증가했습니다.

증자 금액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두산중공업으로 1조4천507억 원이었고 다음이 중소기업은행, 신한금융지주회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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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무상증자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유상증자 발행 규모가 25조6천37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3% 증가했고 발행 건수는 1천128건으로 7.1%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3조2천480억 원으로 85.1%, 코스닥시장에서는 6조4천335억 원으로 25.1% 각각 증가했습니다.

증자 금액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두산중공업으로 1조4천507억 원이었고 다음이 중소기업은행, 신한금융지주회사 순이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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