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오픈 한 달 간 손님 줄 서..현재 '코로나19'로 존폐 고민"(당나귀 귀)
강소영 2021. 1. 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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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방송인 오정연이 현재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의 제주도 2호점 오픈식에 많은 이들이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MC들은 카페를 오픈한 오정연에 오픈발에 대해 물었고 오정연은 "(개업 후) 3개월 정도 갔다"면서 "오픈하고 나서 한 달 동안은 줄 서서 드실 정도로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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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방송인 오정연이 현재 존폐 위기에 놓인 상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의 제주도 2호점 오픈식에 많은 이들이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들과 비행기를 타고 온 공민지와 제주도 인맥을 모두 끌고 온 임성빈 소장 등 북적이는 오픈식을 맞았다.
이에 MC들은 카페를 오픈한 오정연에 오픈발에 대해 물었고 오정연은 “(개업 후) 3개월 정도 갔다”면서 “오픈하고 나서 한 달 동안은 줄 서서 드실 정도로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이 같은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오정연은 “코로나19가 타격이 엄청 커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해 어려운 상황임을 짐작케 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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